안녕하세요, Lumos902입니다. 오늘은 마시안해변에서 낙조를 감상한 뒤 방문한 미애네칼국수 2호점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인천 중구 마시란로에 위치한 미애네칼국수 2호점은 해물 듬뿍 들어간 칼국수와 부드러운 파래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마시안해변·을왕리·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가까워 여행 동선에도 잘 맞는 식당입니다.
방문 후기
마시안해변에서 낙조를 본 뒤 가볍게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이 바로 미애네바다속칼국수 2호점입니다. 위치는 을왕리·선녀바위·왕산 해수욕장에서 차로 3분 거리라 이동이 매우 편했고, 가게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도 없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미애네칼국수 마시안해변점으로 검색하면 바로 안내가 떠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또 인근에는 인천국제공항, 스카이72 골프장, 파라다이스호텔, 네스트호텔 등이 있어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도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기본찬과 테이블 분위기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가족 단위 손님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상 위에는 김치, 무생채, 보리밥 등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었고, 따뜻한 칼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가볍게 입맛을 돋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전체적으로 정갈한 집밥 스타일이라 칼국수와 잘 어울렸습니다.
해물칼국수 – 조개 듬뿍 시원한 국물

이 집의 대표 메뉴인 해물칼국수는 국물이 끓기 시작할 때부터 진한 바다 향이 올라왔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조개의 양이었는데, 홍합과 동죽, 바지락 등이 풍성하게 들어 있어 조개탕에 가까운 수준의 푸짐함을 보여줬습니다.
국물은 탁하지 않고 맑은 편이라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특히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먹기에도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파래전 – 고소하고 간이 딱 맞는 편

함께 주문한 파래전은 두께감이 너무 두껍지 않아 바삭함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돋보였습니다.
파래 특유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퍼지고, 간도 세지 않아 아이가 잘 먹었던 메뉴였습니다.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두 메뉴를 같이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시안해변 노을 – 식사 전 최고의 분위기

식사 전 마시안해변에서 본 낙조는 사진만 봐도 따뜻한 색감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수평선 위로 떨어지는 붉은 해가 바다를 물들이는 장면은 잠깐 동안 모든 생각을 멈추게 했고, 그 여운을 그대로 안고 칼국수를 먹으니 평소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곳을 방문한다면 식사 전 노을 감상까지 함께하면 여행의 완성도가 훨씬 높아질 것 같습니다.
총평
미애네바다속칼국수 2호점은
- 조개가 넉넉하게 들어간 시원한 해물칼국수,
- 부드러운 파래전,
- 해변과 가까운 접근성,
- 넉넉한 주차 공간
이 네 가지 장점이 확실한 곳이었습니다.
마시안해변이나 을왕리 쪽으로 드라이브하거나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칼국수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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